나는 도넛을 굉장히 좋아한다. 특히 기본타입의 글레이즈드나 우유크림도넛을 즐겨먹는 편이다. 그런데 생각보다 도넛을 전문으로 판매하는 오프라인 매장은 많이 줄어 일부러 찾아가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다. 도넛은 커피처럼 하나의 루틴처럼 먹는것을 선호하는데 집에서 평소 이동하는 동선에 도넛매장이 있기는 쉬운일이 아니다. 다행히도 최근 프랜차이즈형 도넛들은 밀키트처럼 냉동/냉장 형태로 유통되어 이것저것 먹어보는 중이다. 이전 포스팅에서 던킨 냉동 글레이즈드를 작성한 적이 있는데 작성 이후에 먹은 다른 회사들의 도넛들도 냉동은 빵 고유의 식감이 변하고 해동 과정을 고려해서 빵의 두깨가 매장에서 먹던 것과 차이가 심했다.2024.11.21 - [씩씩한일상/일상] - 던킨 도넛 뭘로 먹어야 저렴하게 맛있게 먹나. 냉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