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주로 활동하는 동작, 관악, 서초, 강남권인 점 참고해서 글을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3월5일 부터 봄날씨가 확실하게 느껴지면서 배달의 단가와 콜량이 급격하게 없어졌다고 체감하고 있는데요. 올해는 불경기에 배달음식에대한 이미지, 독과점인 배민과 쿠팡의 이미지 타격까지 더해져 최강의 비수기가 시작됨을 느끼고 있습니다. 일반 쿠팡/배민을 타는 입장에서 피크타임 미션으로 시간당 3건 가량의 수량을 빼기도 힘들어하는 분들이 많이 보입니다. 이수역, 방배역, 교대역은 피크시간중 1시간을 제외하면 대기하는 기사님들을 많이 뵐 수 있었습니다. 저도 일반 쿠팡의 골드등급을 유지하지 못할정도로 콜을 적게 받은 한주였습니다. 물론 제가 다른 분들에 비해 적게 운행합니다. 저는 금액/건수 상관없이 하루 8시간만 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