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퀴티즈 정복지 인근 편에 속한 "델루즈 노아 신전"의 정상에 남겨진 발자취를 찾아보았습니다.
탐색
델루즈 노아 신전에 내부는 아크보스가 등장하는 곳이라 들어가본 적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내부보다는 신전을 둘러싼 산을 등반하며 찾아보기로 했습니다. 먼저 외쪽 골목으로 들어가니 등산이 가능하도록 갈고리가 있는것을 확인하고 등산을 시작했습니다.
정상에 올라오며 아무것도 발견하지 못했으나 "대형 동상에 등반이 가능한"것을 확인했습니다. 정상에서 왼쪽으로 할강하여 내려가면서 각 지붕들을 확인하였습니다.
코덱스는 왼쪽 동상 머리위에 있는걸로 확인했습니다. 동상은 왼손을 뻗고 있으며 오른쪽 왼쪽 모두 동산 팔을 향해 할강 할 수 있고 마지막으로 머리에 있는 갈고리를 통해 올라갈 수 있었습니다.
이번 코덱스도 낭만 모험가, 페레그린 휴가 3세의 글이었습니다. 과거 빛의 신전이었던 곳에 대한 감상이 남겨져 있습니다. 그런데 리자드 섬에서 발견한 반 베아트릭스의 쪽지는 더 이상 발견되지 않는 점이 아쉽습니다.
코덱스 위치에 쉽게 올라가는 길
저처럼 직접 탐색하지 않는 분들은 오른쪽 길을 따라 빠르게 올라갈 수 있습니다. 각 갈고리 걸쇠는 점프형과 일반형으로 나눠 져있고, 동상의 팔에 할강 가능할 때 까지 올라가시면 됩니다. 물론 더 올라가서 머리위로 점프할 수 있지만 팔로 할강하는 것이 가장 쉽고 빠릅니다.
팔에서 머리쪽으로 다가가면 머리에 파란 걸쇠를 발견할 수 있으니 여러분들도 한번 모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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