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자드 섬의 수집 코덱스 중 "정상에 남겨진 발자취 한 장 수집"을 보게되면 산을 다 뒤져야하나 라는 생각이 든다. 실제로 나는 정상을 올라가려고 시도했었지만 3/2 지점 부터는 더이상 올라갈 수 없는 지형이었다. 다른 사람들은 이 글을 보고 시간을 어느정도 절약하기를 바란다. 가는 길이 천천히 설명되었으니 힌트로만 사용하여 직접 찾는 재미를 느낄 사람은 스크롤을 천천히 내리는 것을 추천한다.
우리의 목적지는 카라빔 제단의 뒤 폭포가 된다. 카라빔 제단은 리자드섬의 야외의 고지대(2층 같은)를 이용해야 하는데 순
카라빔 제단 순간이동석에서 점프하는 경우 우측 언덕으로 떨어져서 진행하면 쉽게 접근이 가능하다. 그게 아니라면 동굴 안에서 "증기방"을 통해 점프하여 고지대로 올라온 후 진행하면 된다.
우리는 흔히 의뢰를 완료하기위해 좌측으로 갓겠지만 3거리 우회전을 해줘야한다. 해당 사진에서도보이듯이 산 중턱에 나무로 된 길을 볼 수 있는데 해당 길을 따라 진행하는 것이 목표다.
목표로 하는 나무길은 위아래로 2개가 준비되어 있는데 우리는 조금 더 상단에 위치한 나무길을 이용할 것이다. 점프할강을 하기 보다는 언덕에서 큰가지를 뚫고 간다는 생각으로 접근하는 것이 실패없이 안전한 길이다.
가지를 지나면 나무길에 들어올 수 있다. 길을 따라 진행하자
나무길 끝에서 폭포쪽을 보면 보라색 코덱스를 발견할 수 있다.
편지는 반 베아트릭스가 남긴 편지다. 자신이 먼저 다녀간걸 아쉬워 하지 말고 자신의 다른 글들을 찾아주면 좋겠다고 남겨져 있다. 편지의 내용만 읽어보면 다른지역의 정상에서 베아트릭스의 편지를 찾을 수 있을지 모른다는 생각이든다. 리자드 섬의 다른 발자취일까 또 다른 정상에 남겨진 발자취일까 고민을 해보기도 했다.
실제로 코덱스 리스트를 찾아보면 "성소 발굴지 인근 편"에서도 정상에 남겨진 발자취가 존재한다. 다음에는 정상에 남겨진 발자취를 하나씩 남겨보는 것도 재미 있을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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