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ME/Throne and Liberty(TL)

[탐사 코덱스] 공포새 둥지 위로 날아간 새.. 왜 실패할까?

사당동씩씩이 2024. 11. 11.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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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지 초원의 탐사 코덱스인 "공포새 둥지 위로 날아간 새"는

무너진 별빌 천문대 가장 높은곳에서 시작하게 된다.

그런대 많은 사람들이 별다른 생각없이 할강하여

실패 후 다시 시도하는 장면을 많이 볼 수 있다.

 

공포새 둥지 위로 날아간 새 시작위치 와 목표지점

 

무너진 별빛 천문대의 가장 높은 곳에서 남쪽을 바라보면

작은 바위산 두개 사이에 동그란 원형이 보이게된다.

그곳이 우리가 가야할 "남쪽 거대 둥지"이고 생각보다 멀다.

 

왜 실패할까? 라는 질문에는 NPC가 힌트를 주고 있다.

퀘스트 힌드

힌트는 코덱스를 시작하는 NPC인 트래버가 중얼거리고 있는데

새가 되어 "북풍"을 타지 않으면 어려울 것이라 한다.

그렇다 북풍일 때 점프해야 안전하게 도달하고,

시험결과 남풍은 불가, 남서,남동 풍인경우 걸치기로 성공할 수 있다.

 

TL에는 밤과 낮, 맑음과 비옴 그리고 풍향이 존재한다.

해당정보는 어떻게 얻을 수 있을까?

풍량을 확인하는 방법

 

크게 M키를 눌러 맵을 열어 하단의 정보를 확인하거나,

미니맵을 통해 현재 내가 위차한 지역의 잘씨정보를 알 수 있다.

지역 미리보기

내가 만약 라슬란에 있지만 다른 지역인

스톤가드 또는 톨랜드의 날씨를 알고 싶다면

해당 지역의 명칭이 나올만큼 축소한 후에 더블킬릭 하면 된다.

 

퀘스트 완료지역

 

할강하여 목표물에 도달한 다음 빨간알을 상호작용한다.

그러고 다시 트래버에게 돌아가면 퀘스트를 완료할 수 있다.

퀘스트 보상

 

퀘스트를 완료하면 보상으로 위장 변신의 박치기 공포새를 준다.

미리 얻는다면 탐사코덱스 진행 중 귀찮은 애드를 방지할 수 있다.

 

TL에서 제공되는 퀘스트 형식은 진행하며 NPC나 환경적 힌트가 많이 숨어있다.

아쉽게도 후반부로 갈 수록 디테일이 적어지는 것을 보게되지만,

리니지 이터널 부터 이어보면 긴 개발기간이 있었던 것 만큼

디테일이 살아 있는 퀘스트나 npc움직임이 많이 남아 있다.

 

최근 접하던 RPG처럼 모든 정보가 제공되어 자동으로 움직여주는

게임과는 다르게 과거 RPG전성기 때처럼 "모험"자체가 가능하다는 것이 장점이다.

 

앞으로도 종종 방심하다 실패할만 하거나

찾기 어려운 것들을 정리해볼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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