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의 애완좀양 "마비노기 모바일"은 시작전 별명과는 다르게 플레이 호평이 좋다. 스토리진행을 위해 많은 과금을 하지 않아도 되고 음악, 디자인 모든 면에서 나의 취향에 딱 맞다. 특히 마비노기와 마영전을 모두 플레이했던 유저로서 그당시 감성이 남아있는 음악과 맵, npc들은 추억에 빠져들기 좋은 요소다.
자 서론은 여기까지 하고 본론으로 들어가보자. 나는 위에서 "과금"을 조금만 해도 충분하다는 언급을 했었다. 게임을 하는데 있어서 무리한 스펙업이 필요없다 하여도 나와 같은 직장인들은 약간의 과금으로 좋은 효용이라면 첫 비용으로 몇만원 정도는 어렵지 않게 지출할 것이다. 결국 중요한것은 "가성비"가 나오는가 이다. 많은 유튜부와 블로그에서 언급되고 있듯이 마비노기 모바일은 "출석 리턴 패키지", "레벨업 패키지"만 구매해도 충분하며 약간의 옵션으로 "맴버십" 가입이 추천되고 있다. 포스팅 가장 하단에서는 "소과금러(5만 이하)"를 위한 가성비 좋게 구매하는 순서가 있으니 급하다면 스크롤을 아래로 내리자.
마비노기 모바일안에서는 "M캐시"를 사용하고 있다. 1대 10으로 한화에서 0하나 뺀 만큼의 캐시를 얻을 수 있어 계산에 편리하다. 특이점은 몇개를 구입하던 추가할인 혜택은 있지 않다. 핵과금 유저에게는 다소 아쉽지만 저자본/무자본 유저들에게는 과금 유저와의 격차가 더 커지지 않는 요소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그럼 추천된 각 상품의 내용을 확인해 보자.
1. 출석미션
출석미션을 사는 이유는 100%캐시백이 보장된 가운데 올스텟이 붙은 "투박한 스타프리즘" 3개와 쓸만한 도핑템 그리고 연금술 재연소 촉매를 준다는 점이다. 출석만 한다면 100% 캐시백이기 때문에 1200캐시 12000원의 금액으로 보상 후 캐시를 환급받을 수 있다.
2. 레벨업 패키지
레벨업 패키지의 가장큰 목적은 "프리미엄 펫 티켓"을 저렴한 가격에 많이 확보하기 위함이다. 펫은 스킬을 가지고 태어나게 되는데 나에게 맞는 "펫스킬"인지 꼭 확인해야 하고 장비처럼 스킬을 전달하거나 등급을 올리는게 가능하기 때문에 많은 횟수를 필요로 하게 된다. 그럼으로 가능하다면 레벨업 패키지는 필수다. 가격은 3300 M캐시이다.
3. 맴버십
마비노기의 맴버십은 추가버프를 주는 옵션이라 보면된다. 드랍율이나 경험치가 소폭 증가하거나 재화를 지급하는 방식으로 개인 취향에따라 추가구매를 하면된다. 가격은 490, 690, 1290 M캐시로 아이템 드랍관련 옵션이 있다면 좀더 비싼가격에 측정되어 있다.
[중요] 가성비 있게 현질하는 루트
정리해보면 나는 출석리턴 1200 M캐시, 레벨업 패키지 3300 M캐시를 사려고한다.
M캐시가 4500 필요하며 레벨업만 산다하여도 3300이 필요하다.
요약하면 단계는 이렇다.
1. 스타터 상품 3종 구매 : 3300 + 3300 + 5500 = 12100원으로 1210개 M캐시 획득
2. 구매한 1210개로 출석리턴 구매.
2. 1200개환급 후 2900개 추가구매하여 레벨업 패키지를 구매.
3. 남은 800개는 일간 구매제한있는 할인상품 구매
핵심은 스타터를 먼저 구매해야 한다.
해당 상품들은 3300원은 330개의 M캐시를 포함하고 5500원은 550개의 M캐시를 포함하고 있다.
그럼으로 M캐시를 개별 구매하기 이전에 스타터를 먼저 구매하는 것이 옳다. 펫과 패션티켓을 추가로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 이것을 구매한 후 필요한 패키지를 구매하고 남은 캐시로 맴버십이나 할인상품을 구매하면된다.
현재 "장바구니"가 없어서 상품을 하나씩 결제해야하는 매우 불편한 시스템이지만 신중환 과금타입이라면 가이드대로 가는 것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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