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메이플랜드 할로윈 이벤트 1차 업데이트의 최종 목적
저주를 푼자의 훈장을 만나러 가보겠습니다.
역시 옵션은 준수합니다.
다른 사람들의 글이나 채팅을보면 아쉬워 하는 분들도 많지만,
올스텟4에 이동10 공5면 사실상 추석이벤트 꽃잎 머리핀의 공3 이속+점프의 합보다
이번이벤트의 아이템 3종을 끼는것이 합스텟이 좋습니다.
그럼 시작을위해 가면신사를 찾아갑니다.
액자방으로 가 숨겨진방으로 이동할 수 있다는 힌트를 받을 수 있습니다.
액자방에서 그림 순서대로 더블클릭을 해야합니다.
그립을 눌렀을 때 "끼익 거리는 소리가 나며"라는 문장을 보아야 정상적으로 작동하는 것 입니다.
순서는 좌측, 우측, 우측하단, 좌측하단, 중앙 입니다.
마지막 그림을 클릭하면 맵이동 로딩이 뜹니다.
숨겨진 방에는 조이라는 npc를 만나 퀘스트를 진행할 수 있습니다.
조이는 소필리아를 집착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으며 뒷통수는 짱구같습니다.
특히 맵에 들어가서 일정시간이 지나면 제한신간이 지나 퀘스트가 사라지는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 소필리에 집착하는 조이는 자신은 소필리아 외에는 말을 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다시 가면신사에게 도움을 받아 소필리아로 변신할 수 있는 버려진 인형을 얻습니다.
해당 인형은 3분간만 변신할 수 있기 때문에 소비창에서 사용 후 재빠르제 조이에게 가야합니다.
소필리아로 변신한 모습이 매우 귀엽습니다.
해당 상태로 조이에게 가서 이야기 하면 다시 가면신사에게 가서 말하면 됩니다.
조이는 미쳤고 소필리아에게 물어봐야 겠다고요.
가면신사의 조언을 듣고
소필리아에게 돌아가 물어보면, 조이를 모릅니다..
사진첩을 보면 기억이 날것 같다며사 진첩을 찾아와달라 말합니다.
사진첩은 루드밀라에게 가야합니다.
루드밀라는 천조각 20개를 주면 사진첩을 찾아보겠다고 합니다.
가장 가까운 획득처는 중앙홀 2층 좌측입니다.
퀘스트 진행에 있어 20개를 요구하는 퀘스트가 남아있으니
총 40개를 얻고 돌아와야 합니다.
천조각을 들고 퀘스트를 완료하면 루드밀라의 사진첩을 얻을 수 있습니다.
소필리아에게 가서 물어보면 소필리아의 인형은 조이가 아니라 페토 아저씨가 줬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 친구.. 페토아저씨가 누군지 물어보면 비밀이라며 이야기 하지 않습니다.
그것을 빌미로 캔디20개를 요구합니다.
퀘스트 완료 후에는 가면신사에게 가면 가면신사의 조언2 퀘스트가 시작됩니다.
가족들은 말해줄 수 없으니 집사를 통해 흰트를 얻을 수 있습니다.
집사도 역시 공짜로 알려줄수는 없고 귀찮은 유령을 처리해달라 합니다.
유령 퇴치를 위해 굴뚝으로 들어서면 좌측에 별이 생성되면서
최상층으로 올라와달라 합니다.
유령T는 자신을 기억하지 못합니다.
악보를 선택하면 자신은 피아니스트였고 이름은 페토라는 사실을 기억합니다.
억울하게 쫓겨나 가족들이 과거를 뉘우쳐야 떠날 수 있을거라 합니다.
집사와 가면신사를 통해 페토 변신물약을 얻을 수 있습니다.
변신상태로 모든 npc를 만나 과거를 뉘우치게 하면 퀘스트를 완료할 수 있습니다.
npc를 만나는건 순서가 필요합니다
조이 -> 조나스 -> 집사 -> 소필리아 -> 루드밀라 순으로 만나면 완료됩니다.
사진을 최소화 했지만 정말 이동순서를 적는것도 버겁게 느낄정도로
귀찮은 퀘스트 였습니다.
특히 천조각을 총 100개를 모아야 했고, 변신 후 이동은 답답합니다.
그래도 좋은 옵션을 제공하는 훈장이니 잘 사용해야겠습니다.
곧 할로윈 이벤트 관련 업데이트가 또 있다고 하니 기다려봐야겠습니다.